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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리더십을 말하다

[강의 후기] 사회적 리더십과 창의성 (2) _장일수, 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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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리 토론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윤선민대표의 강연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실제로 윤선민대표가 하는 일과 강연을 보면 신상린의 의견에 동의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윤선민대표가 하는 자체가 창의력이 필요한다는 것이고 리더에 있어서의 창의성의 필요성은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윤선민대표가 브랜드 컨설팅으로 종사하는데서 창의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이런 창의성을 갖고 있지 않기에 윤선민대표가 성공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가 하는 일이 혁신적이고 업종에서 생존하기에 창의력이 필요하고 윤선민대표는 그런 창의성을 갖춘 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떤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창의성은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다.

신상린의
글을 보았는데 론리가 되어 있습니다. 던진 질문도 깊구요. 하지만 현재 우리들에게 있어서 이런 질문의 범위가 너무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질문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듯? 혹은 이런 질문들이 기존한지 오래되었는데 아직까지 그렇다할 답이 나오질 않는것입니다. 나아가서 아주 좋은 답이 있다할지라도 실천에 옮길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맘속에는 이기주의가 뿌리깊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중국에 있을 때나 지금이나 기독교에 대해서는 알지를 못하지만 옆에서 한국에 이렇게 많은 파별의 교회가 존재한다는 의미가 바로 사람들의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면을 너무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신상린님이 마지막에 제안한 한국의 기독교를 이끌고 나아 갈수 있는 사회적인 리더십에 대하여 연구할 고민했으면 하는데 천차만별의 현실을 이끌기에는 현실과 거리가 아직 합니다. 아직 어느 종교에도 속하지 않은 저의 입장에서 종교자신은 죄악으로 가득찬 인간의 마음을 씻고 인간으로 하여금 ()으로 향하게 하려는데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에 있어서 오로지 선으로 향하는 맘만 가지고 있었다면 이렇게 많은 갈래가 이루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공감시켜 선으로 향하게 하겠는가? 이것이 바로 사회적인 리더십이 아니겠는가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최욱준간사님도 한가지 실례로 사회적인 리더십에 있어서의 창의성의 필요성을 말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지나친 현실을 개혁하려고 하는데 있어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사회적인 리더에서의 창의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창의성으로 세상을 바뀌게 위인들을 보면 한가지 특점이 있습니다. 바로 권력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실적으로 리더라는 자체가 인간의 창의성을 말살시키는 것입니다. 왜냐햐면 리더쉽자체가 체계적인 이론에 근거하여 조직원들의 맘을 공감시키고 어떤 목표를 이끄는게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다고 여기서의 창의성은 목표로 향하는 한가지 수단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회적인
리더쉽을 생각함에 있어서 예수그리스도께서도 그러시고 다른 종교에서의 창시자들도 그러시고 모두 자신의 몸과 맘으로 인간이 선으로 향하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는 현재에 기존하는 어느한 리더쉽과는 다른바 이것이야말로 타인을 이끌려 하지 않고 오로지 타인에게 진리를 몸과 맘으로 알려 주는 바로 진정한 사회적인 리더쉽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이
길지만 제가 말하려고 것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로
사회적인 리더쉽과 창의성은 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사회적인 리더쉽은 여기저기에 존재하는 리더쉽과는 달리 주위사람들에게 진리를 몸과 마음으로 알려주는 그런 리더쉽이라고 봅니다.


그릇된 관점이 있다면 많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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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작성 : 장일수, 천경화(대사리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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