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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사회적 리더십과 창의성 (2) _장일수, 천경화 4월 3일 대사리 토론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윤선민대표의 강연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실제로 윤선민대표가 하는 일과 강연을 보면 신상린의 의견에 동의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윤선민대표가 하는 일 그 자체가 창의력이 필요한다는 것이고 리더에 있어서의 창의성의 필요성은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윤선민대표가 브랜드 컨설팅으로 종사하는데서 꼭 창의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나 이런 창의성을 갖고 있지 않기에 윤선민대표가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가 하는 일이 혁신적이고 그 업종에서 생존하기에 창의력이 필요하고 윤선민대표는 그런 창의성을 갖춘 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떤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창의성은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다. 신상린의 글을 보았는데 론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던진 질문도.. 더보기
[강의 후기] 사회적 리더십과 창의성 (1) _신상린 내 시선과 판단 하에서, Christianity Today에 게재된 윤선민 대표의 글과 실제 강연에서의 그는 다른 사람이었다. 원고를 통해 느낀 그의 고민은 사회적 성공, 결실을 이루는 과정과 아버지께서 주신 길 - 계획하심 혹은 비전 - 과의 지속적인 충돌에 따른 것이었으며, 이는 평소 저가 가장 많이 고민해온 ‘가치관간의 충돌’ 과 유사함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강연에서의 그는 - 물론 주제가 창의성인지라 - 창의성을 정의하기 위한 근거로 자신의 스토리 라인을 펼쳐 놓았고, 정형적 사회 체계를 뚫고 나온 그의 스토리는 창의적인 것을 넘어 혁신적이라고 까지 평가 할 수 있을 만큼의 깊이를 갖고 있었다. 이는 곧 창의성과 체계성의 이리함으로 해석되었고, 적어도 한국 사회의 체계성에 충실해왔고, 충실하.. 더보기
[사진 스케치] 창의성을 자유롭게 하라! - 대사리 1기 2주차 창의성을 자유롭게 하라! 사회적 리더십과 창의성은 어떤 관계인가? 지난 주 4월 3일(금)에 진행된 대사리 1기 2주차 모임 "창의성을 자유롭게 하라!"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사진들을 보면서 그 날의 강의와 토론 내용들을 다시 한번 숙고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진은 기윤실 홈페이지 (www.trusti.kr / 기윤실 운동 / 기윤실 소식 / 포토갤러리)에도 올려져 있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대사리, 사회적 리더십을 말하다!"를 구독하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