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카드를 보니 손해, 틈, 그리고 SQ이네요
뭐니뭐니해도 손해가 정말 와 닿습니다.
저희 조에서 토론한 지훈이나 종진이도 동감했구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쉽고도 가장 어려운 이것을 그동안 왜 놓쳤나 싶어요.
그리고 오늘 반성많이 하는 시간 이였어요
제 A3 용지에 초라한 포스트잇을 보고 정말 앞으로는 소통하는 인간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하게 됐어요..
그 동안 상처 받을 까봐 두려워서 소통하지 못한 것 반성합니다.
알아가고 알려지고 윈 윈 하면서 그리고 때로는 손해보면서 소통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겠어요^^
* 글 작성 : 이OO(대사리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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