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_정보영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일 시 : 2009. 5. 29
*성 명 : 정보영


나의 사명은

이 땅에 세상으로부터 소외받는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다.

우선 가정에서 장녀로 집안의 화평과 웃음이 끊이지 않고 긍정적인 기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매일 매일 쉬지 않고 기도하겠다.

서울영동교회 공동체원으로서 다른 지체들의 상황이나 죄를 감싸주겠다. 그 사람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죄’만 보고 진심으로 기도해 주겠다.
공동체 안에서 새로운 지체나 소외되는 지체에게 한번 더 인사와 말을 걸 것이다.

착한 친구들(크리스천 + 비크리스천)의 모임에서 특히 비크리스천 친구들의 대화나 생각을 존중해 주고 이해해 줄 것이며 그 속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 것을 당당하게 드러낼 것이다. 말보다는 행동을 통해!

한 형제의 여자친구로서 상대방을 그저 ‘남자친구’로 바라보고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인 인식하고 대할 것이다.
우리의 관계가 서로서로의 믿음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지혜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할 것이다. 삶의 우선순위가 주님이 되게 할 것이며 내 삶이 예배가 되는 하루하루를 살겠다.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내가 감당하고 가야하는 곳이 어딘지 지혜를 달라고 지속적으로 구할 것이다.

그리고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매 순간 내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